정 총리, 이천 교민 격리시설 방문…방역상황 등 점검
정세균 국무총리는 어제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들이 머물고 있는 경기 이천의 임시 생활시설을 방문합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후 우한 교민 3차 귀국자들이 격리돼 생활 중인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을 찾아 교민 생활과 방역 상황을 직접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이천 방문에 앞서 서울 신촌을 찾아 소상공인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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