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가짜뉴스 유포 등 악의적 행위 구속수사"
경찰이 신종코로나 관련 가짜뉴스와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 반사회적 행위에 대해 구속수사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오늘(10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악의적이고 조직적인 유포행위는 지역사회 생업활동에 장애를 줄 정도로 악영향이 크다"며 "이런 유형 사건은 집중 수사해 구속수사까지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늘(10일) 오전까지 신종코로나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은 모두 45건으로 마스크 매점매석 행위로 고발된 2건에 대해서도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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