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녀온 아이돌보미 17명 활동 중단
정부가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아이돌보미 중 17명이 최근 중국을 다녀온 것으로 잠정 파악돼 돌봄 서비스에서 배제됐습니다.
여성가족부의 조사에 따르면 아이돌보미 중 17명이 최근 중국을 다녀왔다고 자진신고했고, 여가부는 이들이 당분간 돌봄서비스에 참여하지 않도록 조치했습니다.
이들이 중국 내 어떤 도시나 지역을 다녀왔는지는 정확하게 파악되지 않은 가운데 여가부는 이들 모두 감염증이나 의심 증세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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