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제자 성추행한 중학교 야구부 前코치에 징역 3년

2020-01-29 1

잠든 제자 성추행한 중학교 야구부 前코치에 징역 3년

전주지법은 자신이 지도하던 야구부 제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전북 모 중학교의 전 코치 26살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야구부 학생 숙소에서 잠을 자던 15살 B군의 신체 일부를 강제로 만지는 등 추행하고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B군의 부모는 학교에 항의한 뒤 경찰에 고소했고, A씨는 코치직에서 물러났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