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설 연휴에 브라질을 찾았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브라질 북부 아마조나스주에 있는 삼성전자 마나우스 법인을 방문해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임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에서 나온다"며 "개척자 정신으로 100년 삼성의 역사를 함께 써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2014년부터 설과 추석 연휴에 해외 현장을 방문해 사업을 점검하고 글로벌 기업 CEO들을 만나는 등 '명절 현장경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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