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보건 당국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아직 초기 단계라면서, 춘제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까지가 격리와 소독이 효과를 낼 수 있는 최적의 기간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국가 위생건강위원회 마샤오웨이 주임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과 통제에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최근의 임상 결과를 보면 바이러스의 전염성이 강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바이러스의 독성을 파악하기 위해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중국 위생건강위원회 마 주임은 아직 폐렴의 발생 초기 단계라고 평가하고 중국내 각 지방별로 취해진 강력한 조치를 통해 낮은 비용과 빠른 속도로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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