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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조국 아들 인턴 확실…검찰의 조작 수사"

2020-01-23 1

【 앵커멘트 】
청와대가 최강욱 비서관이 조국 전 장관 아들의 인턴 증명서를 허위 발급했다는 혐의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냈습니다.
인턴 활동을 분명히 했으며 검찰이 비열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검찰 수사팀은 반발하는 분위기입니다.
안보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통해 입장을 내며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은 실제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한 건 2017년 1월부터 1년 동안이며 확인서도 두 차례 발급해줬다고 말했습니다.

「최 비서관은 검찰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퇴직한 직원이 조국 아들을 모른다고 말했다는 근거만으로 자신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떼줬다는 혐의를 씌우고 있다고 항변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 관계자는 "퇴직 직원에 대한 전화 한두 차례가 아닌 인턴이 허위였다는 객관적인 증거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고 주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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