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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조국 아들 인턴 확실…검찰의 조작 수사"

2020-01-22 4

【 앵커멘트 】
청와대는 최강욱 비서관이 조국 전 장관 아들의 인턴 증명서를 허위 발급했다는 혐의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냈습니다.
인턴은 분명히 이뤄졌으며 검찰이 비열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검찰 수사팀은 여전히 반발하는 분위기입니다.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최강욱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은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을 통해 입장을 내며 "조국 전 장관의 아들은 실제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인턴으로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한 건 2017년 1월부터 1년 동안이며 확인서도 두 차례 발급해줬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변호사 사무실에서 퇴직한 직원이 조국 아들을 모른다고 말했다는 근거만으로 자신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떼줬다는 혐의를 씌우고 있다고 최 비서관은 항변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이 참고인 신분인 자신에게 계속 출석을 요구하며 조작수사와 비열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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