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10분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지하 1층 사우나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직원과 손님 등 5명이 대피했고 한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여자 목욕탕 안 건식사우나 천장 부분에서 누전으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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