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반려동물 진료비 표준화 방안과 세제 혜택 마련, 공적보험 제도 도입 등을 담은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반려동물이 우리 삶 깊숙이 들어온 사회 변화를 반영해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하게 됐고, 반려동물이 가족의 일원이라는 시각으로 공약을 만들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당은 반려동물의 진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진료비 표준화를 규정하는 방향으로 수의사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반려동물 의료비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진료비의 15%에 대해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을 줄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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