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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글로벌 뇌섹 어벤져스' 제주경마 특집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제주경마 뽐냈다.
이날 녹화에는 지주연을 비롯해 방송인 제주경마 신아영, 구새봄 아나운서, 모델 올리버, 제주경마 디자이너 황재근이 함께 했다.
특히 서울대 제주경마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해 '제2의 제주경마 김태희'라고 불리는 지주연에 시선이 쏠렸다. MC 박나래는 지주연에게 "서울대의 3대 미녀는 배우 김태희, 방송인 오정연, 이하늬라고 알고 제주경마 있는데 지주연은 어땠냐?"란 제주경마 질문을 건넸다.
이에 지주연은 "김태희, 오정연, 이하늬 선배가 1세대 서울대 3대 미녀였다면 제주경마 나는 제주경마 2세대 서울대 미녀였다"고 당당하게 제주경마 답해 눈길을 끌었다.
'비디오스타'는 4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씨는 이날 오후 1시 27분께 도청 로비에서 흉기로 왼쪽 손목 등을 자해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김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김씨가 로비에 오더니 '세월호 진상규명도 안 되고 치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