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는 오는 3월 퇴임하는 조희대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자로 노태악 서울고법 부장판사와 윤준 수원지법원장, 권기훈 서울북부지법원장, 천대엽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추천했습니다.
후보추천위원회는 어제(9일) 오후 3시 법원 안팎에서 천거된 심사 대상자들의 적격 여부를 심사한 뒤 이들 4명을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오는 16일까지 제청 대상 후보자들의 주요 판결이나 업무 내역 등을 공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대법관 후보자 1명을 임명 제청할 계획입니다.
조성호[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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