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서 관광버스 비포장도로 진흙탕에 빠져...46명 모두 구조 / YTN

2020-01-08 8

오늘(8일) 낮 12시쯤 경기도 안성시 미장리 비포장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 차량이 진흙탕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시간 만에 승객 46명을 모두 구조했습니다.

사고 버스는 수련원으로 가는 교회 신자들을 태우고 서울에서 안성으로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은 최근 내린 비로 땅이 물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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