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장관, 미세먼지 항공감시..."맞춤형 대책 마련" / YTN

2020-01-02 1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미세먼지 항공 감시 현장을 살펴보고 지역별, 배출원별로 맞춤형 미세먼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 미세먼지 관측용 항공기에 타고 태안화력, 대산 산업단지, 당진 화력 등 충남 서북부의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과 서해 상공을 1시간 가량 돌아봤습니다.

항공 감시를 마친 조 장관은 "과학적 감시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중국 정부가 자체적으로 미세먼지 감축 노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102182620168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