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망사고 BJ 측 "진심으로 사과"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인터넷 방송 진행자 강 모 씨 측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강 씨와 방송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고 밝힌 BJ A 씨는 어제(1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이 사건으로 사망한 피해자와 유족에게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도로 옆 연석과 부딪혔고, 뒤따라오던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강 씨의 차량과 부딪혀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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