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계열사 직원 사망사고 사과…"참담하고 죄송"
SPC가 지난 17일 발생한 계열사 평택 제빵공장 직원의 사망사고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SPC는 허영인 회장 명의로 발표한 사과문에서 "사업장에서 발생한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SPC는 "사고 원인 파악과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작업환경 개선, 시설 투자 등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힘을 기울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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