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서지윤 간호사의 1주기를 앞두고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서 간호사 사망사건 시민대책위원회는 서울 신내동 서울의료원에서 추모제를 열고 병원 경영진 교체와 재발방지책을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서 간호사가 괴롭힘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조사 결과까지 나왔지만, 서울시가 경영진 교체와 추모비 건립 등 약속했던 권고안을 따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서울의료원에서 근무하던 서 간호사는 지난해 1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는데, 재가 될 때까지 태워 괴롭힌다는 뜻의 이른바 '태움'이 사망 배경이라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10213373765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