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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경재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최진 /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새해를 맞아 정치권에서는 여야할 것 없이 오는 4월 총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공수처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을 두고자유한국당은 의원직 총사퇴 카드를 꺼내는 등정국 경색은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새해 정국과 민심의 흐름-최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원장,배종찬 인사이트 케이- 연구소장과 함께 합니다.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서 문재인 대통령이 시민들과 첫 일출 등반을 했고 SNS를 통해서 신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확실한 성과로 국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는데요. 대통령 리더십 관련해서 국내 최고 전문가시잖아요. 매년 첫 해에는 북한산에 오르신 것 같고 남산 이번에 아차산이었거든요. 계속 첫 해 산에 오르는 그런 의미를 해석해 주실 수 있을까요?
[최진]
문재인 대통령뿐만 아니라 과거 대통령들도 산행을 많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산행 하면 국민들이 가장 쉽게 편하게 와닿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산을 올라간다는 자체가 상당히 어려움을 딛고 한 발, 한 발 고지를 향해서 정상에 올라간다. 우리가 그래서 산을 올라가면 반드시 내려온다라는 메시지가 담겨 있고요.
그리고 신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산행을 하지 않습니까? 저도 아침 해돋이를 갔다 왔습니다마는.
어디 다녀오셨어요?
[최진]
송파 쪽에 있습니다마는 해는 못 봤습니다마는. 그래서 서민들과 함께하는 서민친화적인 것을 보여줄 수 있기 때문에 시장 가는 것 이상으로 대통령으로서는 산행이 국민들에게 보여지는 가장 초반의 좋은 이미지를. 더군다나 이번에는 의인들과 같이 가지 않았습니까? 그런 의미로 상당히 좋은 콘셉트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SNS을 통해서도 신년 메시지를 전했는데 함께 내용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한 성과로 국민께 보답하겠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2020년 국민들께 보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모두의 삶이 더 밝고 더 행복한 새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웃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는 따뜻하고 뜨거운 국민이 있어 늘 행복합니다라고 남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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