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한국당에 대한 질책과 비판을 잘 알고 있다면서 다시 태어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선거법과 공수처법 처리에 대한 비판도 잊지 않았습니다.
신년사 직접 들어보시죠.
[황교안 / 자유한국당 대표 : 권력을 잡은 힘 있는 세력이 정치와 국회를 독점해서 국민의 피땀 같은 예산안을 날치기하고 선거법도 결국 날치기했습니다. 공수처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국민 여러분, 저희 자유한국당에 대한 질책과 비판, 잘 알고 있습니다. 절치부심해서 다시 태어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바라시는 변화와 혁신 확실히 해서 국민 여러분께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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