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고용 대책' 범정부 TF 구성…내년 1월 실태조사
정부가 40대 고용 부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기구를 만들어 실태조사에 착수합니다.
김경선 고용노동부 기획조정실장은 브리핑을 통해 "내년 3월 중 관계 부처 합동으로 40대를 위한 별도의 고용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차관이 공동 주관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재부와 노동부는 이번 주 내로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어 앞으로 논의할 의제를 정리하고 내년 1월에는 40대 고용 실태조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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