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가운데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를 열고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확대회의를 주재했다면서 국가방위사업 전반에서 결정적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중요한 문제와 자위적 국방력을 발전시키기 위한 핵심적인 문제가 토의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중앙통신은 자위적 국방력 강화방안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군사위원회 인사와 군에 대한 조직개편도 단행됐습니다.
중앙통신은 무력기관의 일부 지휘성원들과 군단장들을 임명하거나 해임하고 전보 조처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부대 배치를 변경시키는 중요한 군사적 문제와 대책들이 토의 결정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22206591429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