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동생 흑석동 건물 매입에 "관여 안했어"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자신이 서울 흑석동 건물을 사기 하루 전 막내 동생이 다른 재개발 건물을 매입했다는 보도에 대해 자신은 관여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오늘 SNS를 통해 막냇동생은 둘째 동생의 부인 권유로 집은 샀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동생이 매입한 건물은 앞으로도 7∼8년은 걸려야 입주가 가능한 것으로 안다"며 "민간인인 동생에게까지 비판할 일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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