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는 국경을 넘은 온라인 거래와 고령 소비자의 급증 같은 변화는 소비자 권익 보호에 많은 과제를 주고 있다면서 이런 문제에 체계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어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4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격려사를 통해 정부는 내년도 '소비자정책 종합시행계획에 소비자 정책에 대한 민간평가단의 평가를 반영함으로써 소비자의 의견을 새로운 정책과 계획에 수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소비자들께 최대한 근접하는 새로운 정책을 끊임없이 발굴하겠으며 소비자 피해구제와 권익증진을 위한 소송수단의 확대와 재원의 마련에도 더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191204005252297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