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국민이 체감하는 서울의 생활물가가 세계 주요 대도시보다 높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해외경제포커스'를 통해 서울의 비싼 식료품과 옷값이 영향을 미쳤다면서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통계 비교 사이트에 집계된 올해 서울의 생활물가지수는 세계 337개 도시 가운데 26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국가별 물가수준 차이는 소득수준만이 아니라 임대료와 인건비, 물류비용 등 기타비용 차이의 영향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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