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중국을 국빈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을 하고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 주석과 마크롱 대통령은 오늘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만나 양국 현안을 논의하고, 무역과 금융, 항공 분야 등의 협력 방안을 담은 '중국-프랑스 관계 행동 계획'에 서명했습니다.
계획에는 항공기 엔진 개발 협력과 중국의 에어버스사 항공기 구매 약속, 농업과 환경 분야 공조 강화, 무역과 투자 확대 방안에 대한 합의가 담겼습니다.
AP 통신은 두 정상이 체결한 경제 협력 규모가 150억 달러, 17조3천억 원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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