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문성근 “부끄럼 모르는 이명박, 수준이 일베”

2019-11-04 2

이명박 정권 시절의 '블랙리스트'로 피해를 겪은 방송인 김미화 씨가 19일 서울중앙지검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했다.
앞서 전날에는 배우 문성근 씨가 검찰에 나와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두 사람은 "부끄러움을 모르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정권 수준이 (극우사이트) '일베'였다"는 등의 말로 이명박 전 대통령을 신랄하게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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