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답 나왔다…검찰 "다스는 MB(이명박) 것!"

2019-11-04 0

"다스는 누구 겁니까?"라는 전 국민적인 그리고 해묵은 물음에 드디어 검찰이 분명한 답을 내놨다.
서울중앙지검은 9일 이명박 전 대통령 수사 결과 발표에서 "객관적 자료와 진술, 증거를 통해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라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이 다스 회삿돈 349억 원을 횡령하고 개인 재산인 다스 관리에 대통령 직권을 남용한 사실 등도 확인됐다"며 이날 이 전 대통령을 구속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