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프로그램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를 패러디한 '문재수'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는 김민교 씨가 실제 유세 현장에서 문재인 후보를 만났다.두 사람은 시종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덕담을 주고받았다.김민교 씨는 문재인 후보에게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달라"고 말했고 이에 문 후보는 "그럼요"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