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교민 '교민 부인까지 성희롱' 대사관이 알고도 방치

2019-11-04 1

얼굴을 들 수 없게 만드는 일이 또 벌어졌습니다. 주칠레 한국대사관의 참사관. 그러니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외교관이 칠레의 미성년자를 성추행하는 장면이 현지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고스란히 방영된 겁니다.

이 소식이 우리나라에 전해지면서 어제 하루 종일 술렁였죠. 현지에 있는 교민들은 오죽하겠습니까?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 참사관에 대한 문제를 계속 제기해 온 칠레 교민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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