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 찾은 반기문 "盧에 무한한 경의"

2019-11-04 0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17일 오전 부인 유순택 씨와 함께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다.

반 전 총장은 방명록에 "따뜻한 가슴과 열정으로 '사람사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헌신하신 노무현 대통령님께 무한한 경의를 표한다"고 적었다.

참배를 마친 반 전 총장은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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