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민군의 사드(THAAD)가 배치될 예정인 경북 성주를 찾아 주민 설득에 나선 황교안 국무총리가 물병,계란세례를 맞으며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이후 버스 안에서 고립했던 황 총리는 성주에 고립된 지 6시간 만에 성주 군청 뒤편으로 빠져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