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 한국당 입당설 부인 / YTN

2019-11-01 1

자유한국당 영입이 거론되던 김상현 국대떡볶이 대표는 한국당에서 전화 한 통도 없었지만, 전혀 섭섭하지 않다면서 입당 의사가 없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김 대표는 SNS를 통해 지금이라도 한국당이 고쳐지길 바라지만,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망하는 것이 국가적 이익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자신은 정부를 비판하기 싫지만 이웃들을 위해 했던 것이라며 정치인이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단지 기업인으로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앞서 김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을 공개적으로 비판하면서 한국당 영입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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