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연설에 대해 반촛불 퇴행의 선포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 김종대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3년 전 촛불 항쟁 당시 계엄이나 모의하던 국헌 문란의 연장에서 단 한발도 나아가지 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12월 나 원내대표 본인이 서명한 합의문에 의원 정수 10% 확대는 살아 있는 합의라며 의원 정수 확대와 관련한 더 이상의 비난은 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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