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최근 논란이 된 언론 관련 발언에 대해 언론의 책무감을 강조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박 시장은 어제 YTN '뉴스N이슈'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의 자유는 보호받을 자격이 있는 언론에만 해당한다고 한 발언에 대해, 잘못된 보도를 제대로 책임지게 하는 게 중요하다는 얘기를 한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언론의 기본적 취재와 보도의 자유는 보장돼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지만, 그동안 잘못된 보도 사례가 많았다며 미국과 같은 징벌적 배상제도를 도입하자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19102900333789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