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정시 비율 확대를 언급한 시정연설에 교육부가 당혹스러워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며 이미 관련 내용을 파악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이미 지난달부터 당·정·청이 학생부 종합전형 공정성을 높일 방안을 협의해왔고, 정시 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게 필요하지 않으냐고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장의 우려나 혼란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만큼 가능한 빨리 발표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정시 비율을 어느 시기에 몇 퍼센트까지 올릴지는 대학, 시·도 교육청과 협의해 다음 달 대입제도 개선 방안 발표 때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028181541611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