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군산형 일자리가 세계 전기차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역의 신산업 육성 의지와 노사민정의 대타협, 정부의 지원이 더해져 군산은 전기차의 메카로 우뚝 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 참석한 문 대통령 발언 듣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이제 군산과 새만금 일대에 전기차 클러스터가 새롭게 조성되고, 2022년까지 4,122억 원의 투자와 함께 1,900여 개의 직접고용 일자리가 만들어집니다.
가동을 멈춘 자동차 공장에서 전기차 생산라인이 다시 힘차게 돌아가게 될 것입니다. 군산형 일자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전기차'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지역의 신산업 육성 의지, 노사민정의 대타협,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더해져 군산은 전기차 메카로 우뚝 서게 될 것입니다.
정부는 지역과 함께, 국민과 함께 상생형 일자리를 응원합니다. 오늘 군산형 일자리가 전국 곳곳으로 희망을 키워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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