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재판부 판단을 존중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본격적으로 사법 절차가 시작된 만큼 앞으로 남은 절차를 통해 실체적인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반면, 설훈 최고위원은 라디오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정 교수가 그동안 성실하게 조사를 받은 만큼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하는 게 맞는다며 재판부 결정이 잘 이해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191024102320588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