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스리랑카에 8골을 퍼부으며 월드컵 지역 예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축구대표팀은 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스리랑카와의 월드컵 지역 예선 2차전에서 장신 공격수 김신욱이 4골을 넣고, 손흥민이 멀티 골을 기록하는 등 8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벤투호 출범 뒤 한 경기 최다 득점으로, 대표팀은 지난 1월 아시안컵에서 카타르에 진 뒤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대표팀은 오는 15일 평양에서 북한과 월드컵 지역 예선 3차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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