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북부 우타르프라데시주 등에서 집중 호우가 계속돼 60여 명이 숨졌습니다.
우타르프라데시주에서는 현지 시각으로 지난 28일 오후 현재 홍수로 목숨을 잃은 사람이 61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니다.
주 재난당국은 "사망자 대부분이 주택 붕괴로 목숨을 잃었다"며 "벼락에 맞아 숨지거나 익사한 사람들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부터 폭우와 함께 강풍이 몰아쳐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힌두교 성지로 유명한 바라나시와 프라야그라지도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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