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장관 "긴장의 끈 놓지 말고 돼지열병 방역 최선 다해야" / YTN

2019-09-29 4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주말 이틀간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지만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오전 방역 점검 회의에서 이렇게 지시하고 특히 어제부터 시작된 중점관리지역 경기 북부권역에 대한 축산차량 이동제한 조치에 대해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시이동중지 해제로 운행이 재개된 축산 관련 차량은 꼼꼼히 소독 받고 소독 필증을 받을 것을, 농장 초소와 농가는 이 필증을 확인한 뒤 축산 차량의 출입을 허가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태풍 미탁으로 인한 영향이 우려되는 만큼 살처분 지역은 잔존물과 매몰지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하고 전국 지자체에 대해선 태풍 이후 필요한 생석회 재고 확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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