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성향 변호사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은 오늘 조국 법무부 장관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변호사 천여 명이 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변은 오늘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수사를 받는 피의자를 법무부 장관직에서 해임하지 않으면 법치국가의 원리와 헌법을 수호할 대통령의 의무를 위반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변은 지난 16일부터 진행한 서명운동에 신영철 등 전 대법관 8명과 김승규·김경한 전 법무장관, 송광수·한상대 전 검찰총장 등이 동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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