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실무협상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미국, 일본의 북핵 협상 수석 대표들이 다음 주 유엔 총회 기간 중에 비공식 협의를 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일본 후지TV 계열의 후지 뉴스네트워크는 한국의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그리고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오는 24일 뉴욕에서 비공개로 만난다고 전했습니다.
한미일 세 나라 북핵 협상 수석대표들의 회동은 지난달 22일 우리 정부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발표 이후 처음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19092222283423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