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원 5명이 조국 법무부 장관 파면을 촉구하며 집단으로 삭발했습니다.
최교일, 송석준, 이만희, 장석춘, 김석기 의원은 국회 본관 앞에서 삭발식을 진행했습니다.
경북도당 위원장인 최교일 의원은 다른 장관도 아닌 법무부 장관의 가족과 친척이 무더기로 수사와 재판을 받는 기막힌 광경을 국민이 봐야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문재인 정권의 독선과 위선에 끝까지 저항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도당 위원장인 송석준 의원은 인사 폭거를 자행하는 문재인 정권을 방치할 수 없다면서 조 장관은 스스로 물러나 법의 심판대에 서야 하고, 문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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