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 시 간호와 간병을 함께 지원하는 간호간병 통합서비스가 확대됩니다.
정신과적 긴급 상황에 대응할 24시간 응급 개입팀도 신설되고 아이 돌보미 인력도 증원합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이런 내용의 사회 서비스 선진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특히 돌봄서비스가 강화돼 입원 환자에 대한 가족 부담을 줄여줄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8,400병상으로 확대합니다.
노인 대상 돌봄서비스는 지금보다 10만 명이 더 혜택을 받게 하고 장애인 활동 지원도 대상자와 지원 시간을 9천 명, 17시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아이 돌보미 서비스 인력도 4천 명 더 늘려 늘어나는 종일제, 시간제 돌봄 요구에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이밖에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대응할 응급개입팀을 신설하고 10개 지자체가 미세먼지 배출 감시단을 만들어 산업단지와 항만 등에서 배출 상황을 점검하게 할 예정입니다.
OECD 1위인 산재 사망률은 2022년까지 절반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산재 예방서비스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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