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역할이 무엇이든 모든 것을 다해 한반도 평화 정착과 공동 번영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곧 북미 대화가 재개될 것이라며 남북미 정상 간의 신뢰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를 적극 지원하고, 튼튼한 한미 동맹에 기초한 한미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UN 총회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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