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에 시작되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조국 후보자가 지금 자택을 나서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순간 아파트 현관에서 나온 조국 후보자.
주변에 취재진들이 모여 있었는데 관련 질문은 받지 않았습니다.
기자들이 질문을 했지만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고 바로 차에 올라서 국회로 향했고요.
지금 현장에 있는 저희 취재기자들에 의해 전해진 소식에 의하면 자료를 놓고 왔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자택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고 하거든요.
조금 전 7시 반쯤 아파트 현관에서 정장 차림으로 가방을 어깨에 멘 채로 검정색 승용차에 올라타서 출발을 했는데 현장에 있는 취재진에 따르면 조금 전 자택으로 다시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지금 다시 나오는 모습이죠?
조금 전에 처음에 나올 때는 가방을 메고 있었고 지금은 가방을 차량에 놔둔 채 손에 휴대전화 같은 것을 들고 차량에 타는 모습이죠.
아마 관련된 물품을 놓고 왔기 때문에 잠시 집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국회로 향하는 차를 탄 것으로 보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pn/0301_20190906073745900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