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북미 실무대화 열기 위해 탐색 중" / YTN

2019-09-05 3

이낙연 국무총리는 북한과 미국의 실무대화를 가까운 시일 안에 열도록 탐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오늘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 안보대화'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북한의 비핵화는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넘어 세계 평화를 위해 절박하다면서 뚜렷한 성과를 거둔 것은 아니지만 남북한과 미국은 대화의 궤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총리는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설치와 남북 간 도로, 철도 연결을 위한 기초조사 등을 언급하며 그런 범위에서 한반도는 평화를 찾았지만 불완전하고 잠정적인 만큼 평화를 더 확산하면서 항구적으로 정착시키는 일이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총리는 또 한국 정부는 북미 대화를 도우면서 평화의 확산과 정착을 향해 쉬지 않고 나가겠다고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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