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공익형 직불제 개편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년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 급등락을 막기 위해 근본적인 수급 안정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직불제와 관련해 김 장관은 "공익형 직불제 개편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쌀에 편중된 직불 체계를 개편해 다양한 품목 간 균형을 유도하는 한편,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안정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농산물 급등락 방지를 위한 예측 고도화와 스마트 농업 확산, 쌀 관세화 협상 마무리, 일본과의 무역분쟁 등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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