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지난해 9월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선물로 준 풍산개 '곰이'가 낳은 강아지 6마리를 지방자치단체에 분양했습니다.
강아지를 분양받은 지자체는 서울과 인천, 대전, 광주로 지난달 분양 계획에 따라 응모한 지자체 가운데 선정됐습니다.
청와대는 강아지 6마리의 이름 산, 들, 해, 강, 달, 별이에 담긴 평화의 염원이 전국 각지에서 함께 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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