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9월 평양 방문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서 선물 받은 풍산개 '곰이'가 새끼를 낳았다고 소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새끼는 암수 3마리씩 모두 6마리라면서, 개는 임신기간이 2달 정도이니 '곰이'는 새끼를 밴 채 우리에게 온 것이 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2마리의 선물에 6마리가 더해졌으니 큰 행운이라면서, 남북관계도 이와 같기만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는 사진은 아직 공개하기 어렵다면서, 문 대통령이 강아지들이 너무 어리니 건강을 염려해 지금은 사진을 찍지 말자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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